서울 궁에서 만난 진주 오리 참 | 나월 주얼리 블로그
나월의 작은 진주 오리 참이 서울 궁궐을 배경으로 사진에 담겼습니다.
광화문 앞을 지나고, 전통 기와와 석수 곁에 놓인 모습은 단순히 귀여운 오브제를 넘어,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한 장면처럼 다가옵니다.
진주와 은으로 만들어진 이 참은 유머와 따뜻함을 품고 있으면서도, 나월이 추구하는 문화적 맥락 속 주얼리라는 가치를 보여줍니다.
작은 오브제의 나들이는 그 자체로 가볍지만, 브랜드 아카이브 안에서는 스토리를 담은 작업 기록으로 남습니다.
이번 기록은 귀여운 사진 이상으로, 나월이 계속 이어가고 싶은 이야기 있는 주얼리의 한 단면입니다.